Hello everybody!! 나른한 오후 다들 어떻게 보내고 있나요? 저는 낮잠을 자면서 시간을 보내거나 아니면 영상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데요. 오늘은 옛날영화를 감상했는데요 벌써 9번째나 감상하지만 매번 볼때마다 재미있게 본 영화라서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소개해드려고 합니다. 바로 제가 말씀 드릴 영화는 바로 !!!
한때 전국 남자들이 아저씨라고 불려도 괜찮다고 생각하게 만든 영화
아저씨 입니다!
이 영화의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불행한 사건으로 아내를 잃고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꾸려가며 외롭게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 찾아오는 사람이라곤 전당포에 물건을 맡기러 오는 사람들과 옆집소녀 소미뿐이다.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소미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태식과 소미는 서로 마음을 열며 친구가 되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소미가 갑자기 사라진다. 소미 엄마가 범죄사건에 연루되면서 같이 납치되고 만 것이다. 소미의 행방을 쫓아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태식. 단 하나뿐인 친구인 소미를 위험에서 지켜내기 위해 범죄조직과 모종의 거래를 하지만 소미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하고, 경찰이 태식을 뒤쫓기 시작하면서 태식은 범죄조직과 경찰 양 쪽의 추격을 받게 된다. 그 과정에서 베일에 싸여 있던 태식의 비밀스런 과거도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이런 내용입니다. 이 영화가 정말 명작이라 생각하게 된 계기는
작품에 나오는 모든 배우들의 연기가 말도안될정도로 뛰어났으며
스토리 또한 탄탄했지요
명장면도 정말 많았는데요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훔치고
뭇 남성들이 따라해볼까?라고 생각하게 만든장면이
어떤 장면이 있을까 생각해서 제가 뽑아본 명장면들 입니다.
바로 원빈의 머리를 다듬는 장면인데요
소미가 납치된후 나약하진 자신을 보며 구하기위해 마음을 다잡는 장면인데요
원래 원빈의 머리는
이렇게 덥수룩한 머리였습니다!(워우 눈빛에서 화남이 느껴지네요...)
위에 장면을 따라하는 남성분들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따라한 98%남성분들은 입대를 앞두고 퍼포먼스처럼 많이 하셨다고들 하더라구요...
두번째 명장면은 바로!
액션신입니다!
영화 장르부터 감성액션이라고 얘기했듯이 액션이 정말 화려했는데요
극중 원빈이 사용한 무술은 시스테마라는 무술로
여러 전통무술들을 조합시켜 만든 무슬입니다.
시스테마는 현 러시아군대에서 배우는 살인무술로도 유명한데요
영화에서도 정말 살인을 위해 하는 액션신이였기 때문에 정말 화려했습니다.
마지막 세번째 명장면으로는
"아직...한발 남았다"
크... 원빈의 카리스마가 터지는 장면인데요
바로 악역들의 우두머리를 쓰러트릴때 했던 말로 많은 남성들이
따라했던것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무엇을 하든 아직 한발 남았다라고 말해서 한동안 머리 아팠던 기억이...
영화를 보면서 재미있게 보는 포인트 하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극중 원빈의 대사를 한번 세어보시면 정말 재미있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미리 스포해 드린다면 원빈이 극중에 하는 대사가 정말 적다는걸 알수있는데요
그걸 못느낄정도로 감정연기를 잘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유!